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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요아힘




외모: 
핏기가 별로 없다. 어두운 붉은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이마와 눈가가 간지러운 것이 싫어 머리를 살짝 올렸지만 올린 머리를 내리면 이마를 덮고 눈가를 약간 덮을 정도로 머리가 길다. 굳이 따지자면 조금 싸가지 없게 생겼다. 노란색 계열의 눈에  무뚝뚝하게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외모이다.
약간 치켜올라간 눈매에 어두운 피부톤.

성격: 
조용하고 말수가 적다. 말을 해야한다면 하지만 굳이 떠벌리며 말하는 타입은 아님.
인상만큼 싸가지 없고 무뚝뚝하고 차갑다거나 하는 성격은 아니다. 오히려 남을 신경쓰고 조용히 배려해주는 성격이지만 생김새가 저래서 알아차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늘상 피곤해보이는 모습이지만 인상을 찌푸린다거나 하는 일도 별로 없다. 하지만 기본적인 표정은 무표정이 베이스.
누군가가 무언가를 부탁한다거나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을 해달라고 한다면 별로 어려운 기색없이 들어주는 편.
자기 능력 이내라면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할수 없는 일을 해달라고 해야할때는 조금 단호하게 거절한다. 이런 면에서는 강단있다.
조용할 뿐 소심하고 내향적이지는 않다. 덕분에 낯을 가린다거나 하는 일은 별로 없다.
하지만 다가오는 사람도 별로 없어 친화력이 좋다는 평은 못듣는 편.(먼저 다가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징 및 기타 : 
금속 공예를 익히고 있었다. 정식으로 공예 기술자로 활동하는 건 아니었지만 금속 공예 기술자인
아버지에게서 여러가지 기술과 지식들은 배우고 있던 중이었다. 캐피톨에 충성적이고 헌신적인 가문은 아니었다. 
그저 금속공예를 대대로 이어오던 집안. 하지만 평소 동경하던 이가 헝거게임에 자원한 이후 헝거게임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나 직접 확인하러 자원하게 된다. 동경하던 이가 죽은 후 본격적으로 헝거게임 훈련에 매진하게 됨.
금속공예를 다루던 습관 덕분에 손재주가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아오던게 아니기에 전투실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

전투능력 : 
창을 다룬다. 금속 공예를 하며 무거운 금속을 많이 지고 나르다보니 힘이 센 편.
손재주가 좋고 눈썰미가 좋기에 상대방의 공격패턴을 많이 관찰하고 실전에 적용시키는 편. 
실전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고 타박을 받았지만 없는것보다야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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