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
카야 라리사브나 오를로프
Tictock
2016. 11. 23. 01:23
고등학생 au
2년 후
신청서 그림
SD
▶ 이름 : 카야 라리사브나 오를로프
▶ 나이 : 19세
▶ 성별 : 여
▶ 외모 : 보라색이 살짝 비치는 하얀 머리카락.
선명한 청보라~보라색의 눈동자를 가졌다. 굉장히 하얀 피부.
검은 폴라티에 하얀 셔츠를 껴입고 두툼한 갈색 후드짚업을 걸쳤다.
후드 위로는 검은색 목도리를 한번 더 두르고 있다. 짧은 청팬츠를 입고 검은색의 두꺼운 스타킹을 신었다.
신발은 진한 갈색의 해진 워커. 제대로 묶지 않고 풀어헤친 것을 보면 불편하지 않으면
그닥 깔끔떨지 않는 스타일.
전체적으로 얇게든 두껍게든 입고있기 때문에 맨살을 드러내지 않는다. 얼굴과 손 제외.
▶ 성격 : 약간 시니컬하다. 기본적으로 기분나쁜듯한 표정이 기본 페이스.부정적인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본인 말고는 주위 신경을 덜 쓰는 편. 되는대로 툭툭 뱉지만 자기딴에는 배려한답시고
그나마 필터링을 거친 말들을 주로 한다. 그 외에는 귀찮아서 입을 다문다.
그야말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케이스. 아니다 싶은 사람에게는 칼같다.
▶ 능력 : 신체가 닿는 조건으로 얼릴수 있다. 이 신체는 옷이나 신발 같은 부위도 포함.
신체가 닿아야 하는 특정한 조건 때문에 체력단련을 꽤 했다.
근력보다는 속도 위주로 일단 닿기만 하면 얼릴수 있게끔.
▶ 특이사항 : 선천적인 알비노 증후군을 앓고있다. 매우 심각한 편은 아니지만 햇빛에 약한 편.
그렇기에 얼굴과 손을 제외한 모든 곳을 가린채 활동한다.
체온이 매우 낮은 편이다.
이능력자인 친오빠가 있었다. 디비나 코미디아에 의해 실험체로 희생당함.
알비노 증후군인 여동생에게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디비나와 접촉.
그 이후 연구소로 끌려가 변이종이 되버림.
친오빠였던 변이종은 직접 자신의 손으로 처리했다. 목걸이는 친오빠의 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