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벨라 콜먼

📍 이름 :  아나벨라 콜먼

 

 

📍 나이 : 20

 

 

📍 성별 : 여

 

 

📍 위치 : 메이드

 

 

📍 외모 : 

본인 기준 오른쪽으로 조금 넘긴 자연스러운 앞머리. 머리카락이 얇고 긴편이라 매일 아침 엉키지 않게 차분하게 빗어내리고 올려묶는데에 시간을 많이 소비한다. 머리카락의 길이는 허리부근까지. 대체적으로 차분하고 섬세하게 생긴 미인상.

따뜻한 밀크티색의 머리카락과 연하늘색의 눈동자를 가졌다. 피부도 그럭저럭 하얀 편이다. 결이 곱고 풍성한 속눈썹이 두드러지고 조금은 안절부절하는 듯한 표정이 마치 소심한 강아지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얇고 가느다란 팔다리를 가졌지만 풍성한 롱드레스에 가려서 티가 잘 나지 않는 편. 키는 163cm쯤. 적당한 키를 가졌다. 의외로 볼륨있는 몸매. D컵.

 

 

📍 성격 : 

소심함. 조심성 없음. 울보.

나이값 못한다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듣는다. 그레이 가문의 주방에서 식기가 깨지면 다들 아나벨라 콜먼이 또....혀를 차며 이야기한다. 받는 월급의 절반 이상을 일하면서 깨먹은 고급 식기나 망친 옷감들을 배상하는데 쓴다. 함부로 쓰는 돈이 없어서 돈은 차곡차곡 잘 모으는 편이지만 이런 성격 덕분에 일하는 것에 비해서 쌓이는 돈이 별로 없는 편. 

메이드 같은 사용인으로서는 빵점이다. 열심히는 하지만 실수를 연발하기 때문에 타 사용인들에게 구박을 많이 받는다. 성격이 소심하기에 그런 지적을 받으면 금세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는 애써 울음을 참곤 한다. 아주 많이 혼나면 아무도 모르는 구석에 가서 질질 짜는게 특기. 

감정기복이 조금 심하다. 기분이 좋아져서 헤헤 웃는가 싶다가도 조금 눈치를 주면 금방 주눅이 든다. 희노애락의 표현이 표정에서 금방 드러나는 편.

말로는 솔직하지 않지만 표정에서 다 드러나기에 주위 사람들은 아나벨라 콜먼이 솔직하다고 생각한다.

 

 

📍 특이사항 : 

- 애칭은 아나벨, 그리고 벨라.

- 그렇게 접시를 깨먹고 집안일을 말아먹는데도 잘리지 않는 것은 그 얼굴 덕분이라고 수군거리는 뒷소문이 있다.

- 매운 것을 매우 잘 먹는다.

- 체력은 좋은 편이다.

- 소심하고 울음 많지만 화가 나거나 하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신이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곰인형 푸푸에게 거침 없는 킥과 어퍼컷을 날리는 등의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도 한다.

- 생각외로 손재주가 보통인 분야도 있다. 머리카락을 빗거나 땋고 리본을 묶는 등, 머리카락을 손질하는 재주는 그럭저럭 평타. 

 

 

 

 

 

비 공 개 프 로 필

 

 

📍 비공개설정 : 

 

주인으로 삼고 있는 그레이 백작가 식구들의 이름을 기억한다. 백작은 콜튼 벤 그레이, 백작부인은 카트리나 그레이, 장남은 이든 베스 그레이, 장녀는 루나델티아 로즈 그레이.